이번 페스티벌은 총 59개 팀이 함께 즐길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5월 31일부터 시작되는 '제16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서재페)가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는데 서재페 측은 데이식스(DAY6), 키코, 원슈타인, 지민도로시, 하현상이 라인업에 추가됐다고 발표가 났습니다. 어떤 팀이 함께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 최종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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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월 31일 라인업
서재페는 지난해 12월부터 총 6차에 걸쳐 59팀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31일에는 라우브, 데이식스, 정글, 톤즈 앤 아이, 조슈아 레드먼 그룹 피처링 가브리엘 카바사, 히로미의 소닉원더, 맥 에이어스, 에스지 루이스, 제시 레예스, 일라이자 우즈, 알레이나 카스티요, 선우정아, 폴킴, 고상지밴드, 이영지, 대니 구 X 조윤성 트리오, 림킴, 소수빈, 제이슨 리, 키코가 출연합니다.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역주행하고 최근 발매한 신보 '포에버'로 사랑받는 데이식스가 6년 만에 서재페 무대에 오른다. R&B 소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 겸 래퍼 키코도 이날 참여합니다.
2). 6월 1일 라인업
이튿날인 1일에는 멜로디 가르도, 프렌치 키위 주스, 카라반 팰리스, 레이베이 피처링 로컬 스트링 쿼텟, 브루노 메이저, 잔나비, 게일, 제이피 색스, 카더가든, 멜로망스, 조민규, 비비, 스텔라장, 윤석철트리오, 원슈타인, 안나 오브 더 노스, 웨이브 투 어스, 골든스윙밴드, 김유진, 지민도로시가 출연한다.
특유의 음색과 유니크한 스타일로 힙합 신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 원슈타인과 버클리 음대 출신의 실력파 재즈 피아니스트 지민도로시가 여러분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3). 6월 2일 라인업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라우브와 스페셜 게스트, 집시 킹스 피처링 니콜라스 레예스, 존 스코필드 트리오, 리앤 라 하바스, 제레미 주커, 톰 그래넌, 코리 웡, 장기하, 자이언티, 권진아, 알렉산더 23, 이담, 하현상, 커셔스 클레이, 이진아, 정동환, 92914, 홍진호 퀸텟, 스카재즈유닛이 출연한다.
섬세한 미성으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무대 지금부터 기대가 됩니다.
음악은 물론, 다양한 문화적 취향을 만족시키며 큰 사랑을 받아 온 ‘서울재즈페스티벌’이 2024년 라인업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빨리 5월이 왔으면 하는 기대감으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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